그동안 시립도서관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십자가 복음만을 전하는 교회로 화제가 되어왔던 월넛크릭 하나교회(담임: 김현진 목사, 미국장로회)가 오는 8월 4일 5시에 설립 2주년 및 교회이전 감사예배를 드린다


김현진 목사는 “월넛크릭 하나교회가 약 2년 가까이 시립도서관에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오피스 건물을 임대하여 새성전으로 이전하게 되었다”면서 “그동안 새로 지은 월넛크릭 시립 도서관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월넛크릭시가 허락해 주었던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데, 이제는 주일뿐 아니라, 매일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해 주시는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며 감격해 했다.


실제로 월넛크릭 하나교회는 이제 주일오전예배 (오전 9시, 11시) 뿐 아니라, 평일새벽예배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5시 30분), 토요새벽예배 (오전 6시)를 통해 하나님께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예배를 가장 중요시하는 교회답게 교회이전 이후에도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예배”를 모토로 예배중심의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월넛크릭 하나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교회, 하나되는 교회”를 비전으로 지난 2011년 8월 7일에 개척되었으며, 월넛크릭 시립 도서관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지난 7월 7일에 새성전에서 첫예배를 드렸다.


월넛크릭 하나교회의 설립 2주년 및 교회이전 감사예배는 오는 8월 4일(일) 오후 5시에 월넛크릭 하나교회의 새성전 (1270 Springbrook Rd, Ste H, Walnut Creek, CA 94597)에서 드려진다.
문의: 925)988-9136 교회홈페이지 www.heavenlychurch.com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