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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중 장로                    최병락 목사                         조규태 교수

베이지역 한인교회들이 2014년 신년을 맞아 부흥성회와 세미나등을 마련하고 있다.

S.F 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는 "다시 일어나라"라는 주제의 신년 부흥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강사는 개척하지 10여년만에 1천여명 규모의 교회로 성장시킨 달라스 세미한 교회의 최병락 목사가 초청된다.
S.F예수인교회는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새벽에는 6시 저녁에는 7시에 각각 성회를 개최한다.
주소는 1480 Ellis St., 
S.F , CA94115
연락: 415.320.4628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는 "하나님의 대사" 저자로 널리 알려진 김하중 장로를 초청 오는 2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부흥집회를 갖는다.
김하중 장로는 지난 2013년 6월 말 북미주 CBMC SF대회의 초청강사로 이곳에 와 간증 및 특장으로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하중 장로는 주중대사와 통일부장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 온누리교회 장로이다.
일시는 2월 7일 저녁 7시30분, 8일(토) 오후 5시 30분, 9일(주일)은 오후 5시 30분이다.
주소는 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연락: 408.263.5100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담임: 이강원 목사)도 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애국지사 임정구의 종교활동과 민족 운동"으로 강사는 한성대학교 역사 문화학부 조규태 교수가 초청됐다.
교회 창립 100주년 준비위원장 조길호 장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애국지사 임정구의 종교활동과 민족운동"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소: 737 E. 17th St., 
Oakland, CA94606
연락: (510) 451.9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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