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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실업인 협회(CBMC) 북가주 연합회 이상백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새크라멘토 지회 김민규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지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인 기독 실업인 협회(CBMC) 새크라멘토 지회 신임회장 김민규씨는 지난 2일(목) 오후 7시 북가주 CBMC 연합회(회장 이상백)로 부터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민규씨는 “기업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기본 목적을 가지고, 신앙의 바탕아래 귀한 사역을 감당하겠다”며, “신앙의 동역자인 회원들과 더 넓고 깊은 모임을 통해 자라나는 새크라멘토 지회가 되게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백 연합회 회장은 “목적수립을 정확히 해, 세부적인 계획으로 나아갈 때 그 꿈은 이루어진다”며, “목적과 목표에 맞는 행동 계획을 수립해 새크라멘토 지회가 크게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모임에는 북가주CBMC 이상백 연합회장, 신승수 전 북가주 연합회장, 강승태 샌프란시스코 지회장, 박수현 목사, 김민규 신임회장, 홍혜정 총무, 김소연 회계, 송봉금, 정정일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들은 임명장 수여 전 ‘당신의 새해는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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