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 6월 감사축하예배 드려
박희민 목사 "이 땅을 고치소서" 제목으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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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성시화운동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석현 목사.

 

거룩한 삶을 살면서 성시화의 밀알이 될것을 하나님과 증인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의 6월 감사축하예배가  지난 6월26일 주일 저녁 산호세 제일교회(1145 E.Arques Ave Sunnyvale.CA 94085)에서  성시화운동본부 임원 관계자와 일반성도등 약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있었다. 
1부 예배(사회 김 동욱 목사)와, 2부 축하및서약식(사회 윤 상희 목사) 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  나성영락교회의  박희민 원로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이땅을 고치소서’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시화운동에  앞장서서  복음을 전하고있는 서약자들을 격려하고, 자기중심적 삶에서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아가기위해서는 먼저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나설 때  복음의 뜨거운 불길이 나타난다고  설교 했다.
특히 이날 공로패 증정 순서에서는   제2대 본부회장으로 봉사하다  지난4월 소천한  고 최영학 목사의  최희자 사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가 증정되었다.
한편 이날 감사축하 찬양에는  강소연 씨가 지휘한 Heavenly Voices Choir 어린이 찬양단과  임마누엘 남성중창단(단장 조영흥), 실리콘밸리 은하수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이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 했다.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공석중이던 제3대 본부 회장에  박석현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담임) 목사를  선출, 취임하였으며, 새로운 본부임원도 선출 발표했다.  <본부장:박석현 목사, 서기:윤민학 목사,  회계:오영의 장로, 홍보: 함영선 장로, 감사: 김정수 장로,  부회장:윤상희 목사, 김동욱 목사, 함영선 장로, 이성희 목사, 박길성 목사>.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교회가 중심되는‘성시화기도회’ 와 평신도들이 교회밖에서 주도적으로 모이는 ‘홀리클럽’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고있으며, 연중2회에걸쳐 거리청소 봉사활동도 하고있는  기독교 단체이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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