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판격파.jpg송판격파.jpg
초 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베이지역 태권도 패밀리들이 구호성금 모금 운동을 펼쳤다.
발레호시에 위치한 해룡관 윌리엄 김 태권도센타는 22일(금) 오후, 구호기금마련 행사일환으로 “Board Break-a-thon” (송판격파대회)를 개최하고 음식도 판매했다.
으얍~ 기운을 모우는 기압 함성... 4살배기 화이트 밸트 고사리손에서 부터 블랙밸트 고단자들의 강력한 손,발끝에서 송판 하나 하나가 격파될때마다 $5달러씩 모금액이 더해져 총 5천불의 금액이 모금됐다.
<사진,기사제공: 해룡관>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