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성시화.jpg
▲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회장 박석현 목사) 에서는 지난24일 주일 오후 5시30분부터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홍삼열 목사)에서 2013년도 마지막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윤민학 목사의 회개기도에 이어, 박석현 목사는 엡 5장 15절에서21절을 중심으로 한 “세월을 아끼며 지혜롭게 삽시다” 라는 제목으로,“항상감사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감사의 샘물을 터지게 해주실것이며, 거룩한 복음의 도시가 이루어질것이라”는 말씀을 전한뒤, 참석자들과 함께 10개항으로 되어있는 성시화서약서를 낭독했다. 
또한 제목기도 순서에서는 이성희 목사가 가정의 회복, 한인동포들을 위하여, 고통당하고있는사람들을위하여, 참석자들과 통성기도를 인도했으며,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홍삼열 목사의 축도로 2013년도 마지막예배를 마쳤다. 
2014년도 새해 첫예배는 1월26일 오후 5시30분 산호세 순복음 중앙교회에서 가지며, 현재 산호세 성시화운동에 동참하기위해 서약한 성도는 총 639명으로 집계되었고 발표했다.
<남중대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