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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 임원들이 크로스선교회에 고아원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분유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선희 집사, 이재민 장로, 권준상 장로, 임승쾌 단장, 이미자 집사, 손희자 집사, 임지희 전도사, 김규정 지휘자, 김영숙 권사.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단장: 임승쾌 장로, 상인지휘자: 노형건 선교사)이 북한 고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분유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크리스찬 타임스 사무실에서 크로스 선교회(Cross Mission) 이재민 사무총장과 운영위원장 권준상 장로와 만나 크로스선교회가 벌이고 있는 북한 고아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분유보내기에 동참, 금일봉을 전달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지난해 12월 1일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 전성호 목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찬양예배를 드린바 있다.


이날 어려운 이웃돕기 자성찬양예배에서 모은 헌금을 크로스선교회가 벌이고 있는 북한 고아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동참, 헌금을 전달한 것이다.


메시아 여성합창단 임원들은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이 없이 춥고 어두운 곳에서 먹을것도 부족한 상태에서 한 겨울을 보내야 하는 북한 고아원의 어린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북한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분유보내기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분은 크로스선교회(510.985.1003)나 크리스찬 타임스(510.639.9210)로 연락하면 된다.


▲1달분: $20, ▲2달분: $40, ▲3달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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