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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 부터 조만선 지점장, 김영희양, 김현정양, 헨리큐군, 최민아양, 최계봉 서비스 매니저.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는 나라은행 (행장 앨빈 강) 장학생재단은 지난 6월 2일(수) 오후 6시, 나라은행 오클랜드지점에서  2011년 나라은행 북가주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여느 해 보다 뛰어난 학생들의 많은 신청으로 선별에 어려움을 겼었던 이번 장학프로그램은, 나라은행 영업망이 있는 북가주, 남가주, 동부(뉴욕, 뉴저지) 등에서, 총 285 신청서중, 45명의 장학생을 엄선하고, 김영희양, 계현정양, 최민아양, 헨리 큐군 등 4명의 북가주 장학생들을 초청하여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조만선 나라은행 오클랜드지점장은 앨빈 강 행장의 메세지인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추구하면 이루어 진다는 희망적인 주제의 축하 연설로 수여식을 시작하였고, 4명의 장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이번 수여식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다양한 교류도 이루어 젔다.
나라은행은 장학 재단을 통하여 그 동안 백만불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스며,  이번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투자’라는 주제로 이루어젔던 2011년 장학프로그램이 한인커뮤니티 및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 여러 리더들을 배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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