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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개설로 예방치유

크리스찬타임즈 2012.01.25 11:31

뉴비전교회에서 케어중독예방협회 지원
케어 대표 백남원 목사 뉴비전교회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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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원대표(왼쪽)와 김진수목사오른쪽).


북 가주지역에서 봉사활동하고있는 케어중독치유예방협회(CARE Addiction Recovery  and Prevention Center . 대표 백남원 목사)는 도박, 마약, 알코올,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한인들을  예방하고 중독자들을 치유.회복시키기 위해 웹사이트(www.carearpc.org)를 개설하여, 건강한 한인사회발전을 위해 앞장 서게 되었다.
밀피타스에 위치한 뉴비젼교회 (담임목사 이진수)가 케어중독예방협회를 지원하기위해 웹사이트를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 하므로서 중독자는 물론 가족들이나 일반인들도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케어중독치유협회는 지난19일 밀피타스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웹사이트를 무료로 제작해준 뉴비젼교회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백 남원 대표목사는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대형교회로서의 책임을 담당하고있는 뉴비젼교회에서 웹사이트를 제작해 줌으로서, 각종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무료로 치유와예방을 위한 정보와 상담을 받을수있는 길을 열어준데 대한 감사의마음을 전한다고말했다. 
뉴비젼교회 이진수 목사는 7개월에 걸쳐 웹사이트를 제작한 이세구 팀장을 비롯한 6명의 제작팀을 격려하고, 교회가 주님의 사랑안에서 사역에 동참할수 있어 감사하며,  중독에 시달며 고통받고 있는 많은 영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호빈 SV한인회장, 오관근 상항 구세군교회 사관, 김병조 북가주생명의전화 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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