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콰이어가 2013년 5월 음악회 수익금 3,477불을 샘캐어에 전달하였다..JPG

▲  퍼시픽 콰이어가 2013년 5월 음악회 수익금 3,477불을 샘캐어에 전달하였다.

 

 

지난 5월 25일 샘 복지 재단(SAM Care)을 위한 자선 공연을 가졌던 SF 퍼시픽콰이어( 음악감독 최현정) 의 자선금 전달식이 6월 14일 프리몬트에 있는 샘 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열렸다.


방학을 맞이해 퍼시픽 합창단이 처음으로 가진 이번 행사에는 많은 단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지난 5월 정기공연으로 모은 기부금 $3,477을 샘복지 재단 강경녀 북가주 디렉터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을 마치고 단원들은 공연 때 불렀던 <You Raise Me Up>을 부르며 공연 때의 흥분과 기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퍼시픽 합창단원인 최유라 학생은(9학년) 자신의 재능과 시간이 뜻깊은 일에 쓰여진다는 사실이 보람되고 행복하며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여 음악으로 지역 사회와 더 나아가 세계인을 도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퍼시픽 유스/쥬니어 콰이어에서는 미국 전문 재즈연주자들이 교육하는 재즈 보컬 특별 수업을 받게 된다.


퍼시픽 콰이어는 음악을 통하여 봉사를 하고자하는 단원들을 모집하고있다.


연락처: 925-270-7047( 카타리나 김), pacificchoir@gmail.com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