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사역팀이 시리아난민선교사역을위해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레바논으로 떠났다.
레바논은 미국정부가 위험지역으로 선포하여 여행 금지구역으로 정해 놓은 상태다.
그러나 MOM사역팀은 미국정부에서는 여행을 금지시킨다하여도 현재 그곳의 상황이 너무나열악하고 도움의손길이시급하여 도저히 우리의 안전때문이라는 이유로 그저 손놓고 두고만 볼 수가 없고,무엇보다도 레바논으로 피난 온 시리아 난민들은 무슬림이지만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하니 이들을 통해 아랍권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 같아 이번 선교여행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호세의이지영선교사와김은옥권사, 시카고에서는Dr. 최순자& Dr. 강영창, 이렇게도합 4명이함께 떠났다.
MOM사역팀은 주안에서 동역하시는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다며. 중보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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