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1월 12일(토요일) 오전7시


조찬-01.jpg

▲ 지난해 2회 북가주조찬기도회 장면.


북가주 교회 총연합회(회장 김경찬목사)가  주관하는 북가주 한인사회와 조국, 미국과 세계선교를 위한 제 3회 북가주  신년조찬기도회가  오는 1월12일 (토) 오전 7시에 열린다.
지난 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조찬기도회는 지난해 신년조찬기도회를 가졌던 산호세 한인 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 770 Lucerne Dr . Sunnyvale, CA. 94085)에서 있을 예정이다.
본보 편집 위원이 초청인으로 초청하는 이번 조찬 기도회에는 북가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와 선교단체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북가주지역 한인 성도들이 합심하여 그들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이번 기도회에 초청되는 북가주지역의 사회단체로는 상항 총영사관, 평통 위원회,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실리콘밸리 한인회등 지역단체장이 초청된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하는 단체장들을 초청하여 기도하며 더 깊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정관 상항 총영사가 참석하여 조국의 현실을 북가주 교포들에게 설명하고 함께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별히 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박근혜당선인이 안정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때이고,   재선된  오마바 대통령 집권2기를 통해 미국의 경제가 안정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성수남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의 1부 예배는 북가주 교회총연합 회장 김경찬목사 설교, 윤민학목사의 성경봉독,  권혁인목사의 기도로  진행된다. 2부 기도회는 윤상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되며, 신태환목사(북가주지역 총연합회 증경회장)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를, 이재석목사(이스트베 이 교회협의회 회장)가 미국을 위한 기도를, 박석현목사(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회장)가 조국을 위한 기도를, 유기은 목사(콘트라코스타 교회연합회 총무)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를 인도한다.
산호세 성결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는 조찬기도회는   한국 국가조찬기도회의 협찬으로 진행되며  제3회 북가주 신년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조찬이 준비되는데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자원 봉사로 수고 할 예정이다.
전화문의(408) 345-1727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