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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운동의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을 다루는 선교 훈련...
샌프란시스코 퍼스팩티브스 집중훈련 253기에는 100여명이 등록을 마쳤다.


이번 253기에 참가한 임마누엘 장로교회 이모 집사는 등록은 100여명이나 했으며 5일동안 강의에 하루평균 80여명씩 참여해 선교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퍼스팩티브스는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그리고 같은 4일 저녁 시작해 매주 월요일 마다 12주 동안 계속되는 산호세 253기에는 30명이 등록했다.


북가주 OMF 이사장인 전정일 목사는 "선교의 단편이 아닌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등 총체적 선교를 배울수 있는 기회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퍼스텍티브스에는 텍사스 침례교단 총무와 LA Seed 선교회, 캔사스 시티의 신학교수도 참가하는등 남가주를 비롯 타지역으로의 확산에도 기대를 걸고있다.


이번 SF집중훈련과정 코디네이터인 이용호 목사(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도 “선교에 대해 포괄적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지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본다”면서 올 가을에는 평신도 대상의 집중 훈련과정을 개설할 뜻을 밝혔다.


이용호 목사는 선교연합체를 통한 훈련을 통해 상항지역교회가 하나로 될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면서 1년에 봄 가을에 두번 12주 코스의 정규 과정 개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SF 퍼스텍티브스를 주관한 선교한국 파트너스의 한철호 선교사는 6일 특강에서 “선교는 멀리보내는 것으로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같은 동네에 있는 미 전도종족 선교로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미주 한인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선교사는 최근 기독교가 빠르게 확산됐지만 아직도 복음이 안들어간 미전도종족이 33%”이라면선 이들은 대부분 위도 10/40지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집중훈련 과정 강사로는 한철호 선교사를 비롯 조경호,김동화,오정호 선교사도 강사로 나서 역사와 문화 선교전략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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