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메시아.jpg
▲ 2012년 9월 LA 멕아더 파크에서 다민족들을 위한 찬양집회가 열렸다. 이날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영어로 메시아곡들을 찬양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2013 서울 국제성시화대회에 참가할 미주대표단을 모집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성우 목사(상임 본부장), 전정례 단장(글로벌 여성합창단), 노형건 선교사(글로벌 메시아 여설합창단 상임지휘자), 길선욱(부지휘자)등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JJ그랜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성우 목사는 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가 10월 16~1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 임진각 등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됨에 따라 미주대표담을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주대표단 참가 대상으로 ▲성시화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목회자와 선교사 ▲초교파적 연합으로 참여하는 모든 평신도 대표 ▲메시아 여성합창단 참여 희망자로 정했다.
이 목사는 "2013 서울 국제성시화대회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글로벌메시아 미션 공동주관으로 치러지는만큼 미주 한인교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주 한인성도와 합창단이 최초로 함국을 방문,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기념비적 영성운동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의미를 갖는다. 
성시화운동 참가자들은 성기화 대회기간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한국 선교역사기념관, 임진각 평화연합기도회, 광주 국립모지 참배, 전주 바울교회, 서울 사랑의 교회등을 방문한다.
대회 개막행사와 임진각에서의 공연은 2013명으로 구성된 글로벌메시아 여성합창단이 맡는다.
노형건 선교사는 "연합합창단은 미주에서 200명, 한국에서  1813명으로 구성, '메시아'합창곡 중에서 6곡을 연주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여성으로만 구성된 최대 여성합창단의 '메시아'합창 공연임을 강조했다.
합창단은 성시화대회 일정을 마친 후 서울, 인천, 전남 광주,  전주, 수원 등에서 6일 동안 순회 공연한다. 
미주에서 참석하는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대회 개회선언,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LA대표회장)는 개회예배 축도를, 박성규 목사(LA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가 '메시아 찬양예배' 2부 설교를 담당한다.
한편 이번 국제성시화대회 개막행사에서의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으로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에서 약 30여명의 단원이 참가한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