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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비전교회에서 진행된 중독예방 교육에서 인터넷 중독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권석원 교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치유및 예방 세미나’가 지난 5일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동행선교회(대표 이현수 선교사)와 케어중독치유예방협회(대표 토니)가 주관했고, 뉴비전교회 가정사역팀이 후원하였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권석원 한동대 객원교수가 "미디오 중독"에 대해,다른 강의실에서 '마약 중독'에 대해 이현수 선교사가 강의 했다.


이어서 두번째 시간에는 '전자 담배'에 대해 권석원 교수가, 동시에 다른 강의실에서 토니, 멜로니부부가 '도박중독'을 그리고 '알코올 중독'에 대해 서해남 목사(새샘교회 담임)가 강의 순서를 맡았다.


뉴비전교회에서 2년마다 열리는 '중독 예방 세미나'에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인터넷 중독과 마약 중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중독 예방 세미나'는 북가주 지역에서 중독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한인 가정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중독자들과 중독자 가정을 위한 자조모임이 뉴비전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모임을 갖고 있다.


중독에 대해 상담과 모임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최승철 집사(408)-316-4834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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