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톤 반석장로, 에덴장로교회등 북가주에서 다시 활동
 노형건 월드비전 홍보대사 - 40여개 교회 순회 예정
 

 노형건3.jpg

▲노형건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8일 에덴장로교회에서 한생명 살리기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인 노형건 전도사의 한 생명 살리기 주일예배 대행진이 북가주지역에서 지난 주일 펼쳐졌다.
8일(주일) 스탁톤에 위치한 스탁톤 반석장로교회(담임: 홍지선 목사)와 캐스트로 밸리에 위치한 에덴장로교회(담임: 조병일 목사)에서 한생명 살리기 주일예배 대행진의 테이프를 끊은 노형건 홍보대사.
월드비전 홍보대사 노형건 전도사는 "누구든지 내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월드비전의 한생명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라고 밝히면서 지구촌 불우아동의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 복음도 함께 전해주고자 이번 주일예배 대행진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스탁톤 반석장로교회에서, 그리고 오후 1시30분에는 에덴장로교회에서 월드비전 및 한생명 살리기 사역을 소개한 노형건 홍보대사는 그도안 자신의 삶을 소개하면서 이것들이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들이었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구촌의 죽어가는 아프리카 삶의 현장도 소개하면서 이런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 힘이 닿는 한 희망의 노래를 부르겠다고 결단했다.
찬양과 함께 노형건 홍보대사는 결연 후원 신청을 호소했으며 두 교회에서는 40여명이 결연후원신청을 해왔다.
노형건 홍보대사는 내년 9월까지 미주한인교회들을 순회하며 찬양과 메시지를 전하며 기아현장을 보고하고 결연후원신청을 호소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1960년에 한국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을 돕기위해 설립되어 현재 100여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이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를 5년째 맡고 있는 노형건 전도사는 현재 사랑여성합창단, 라디오서울 홈스위트홈 진행자, 그리고 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 오페라단 단장을 맡고 있다.
지구촌 아동결연 한생명 살리기 주일예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전화 (510)639-9210 크리스찬 타임스, (323)574-2747 노형건 홍보대사로 하면 된다.
임승쾌 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