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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나무 선교회가 세계금식기도원에서 2박 3일간의  수련회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포도나무선교회는 캘리포니아 스캇벨리에 있는 세계금식기도원에서 2019년도 장학금 수여및 수련회를 8월 16일(금) 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과 수련회는 장학생 9명과 선교회 임원진, 중앙장로교회에서 후원하는 목장식구들, 서머나교회 이동성목사와 교우들 그리고 후원자들이 성황리에 참석 하였다.


포도나무선교회는 5년전에 시작 첫해 1만달러를 지급했으며 둘째해부터는 해외선교사의 자녀로서 미국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 3명을 선발해 1년에 5,000달러씩 졸업때 까지 4년을 계속해서 지원해주기로 했다.


2019년에도 3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나 1명이 미국에 있는 대학에 입학을 포기하여 2명에게만 전달 하였다.


기존 장학생 9명중 군입대 및 휴학 을 하는 2명을 재외한 7명과 금년 에 새로 선발된 2명을 합하여  총 9명에게 1인당 5,000달러씩 총 45,000불이 전달 되었다.


포도나무선교회 고문으로 있는 김추자사모는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말씀과 기도가 아니면 아무것도 이루어질수 없다" 고 고백 했다.


포도나무선교회 이사장 피터김은 선교회가 임대하여 사용할 건물이 이미 길로이 시청에서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곧 착공에 들어갈것이라고 선포 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포도나무선교원"에서 확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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