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여고 동문.PNG

▲ 정신동문 코러스가 ‘알렐루야’를 연주하고 있다


미션스쿨 동문합창단 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광 OB 코랄(단장 장경주)이 주관한 제18회 미션스쿨 동문 합창제가 14일(주일) 오후 6시 남가주주님의교회(담임 김낙인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합창제는 남가주 경신코랄(단장 이경일·지휘 장진영), 정신 동문 코러스(단장 박혜경·지휘 한효정), 이화여고 동창합창단(단장 장영희·지휘 민재희), 배재코랄(단장 남문현·지휘 유의철), 숭의 코러스(단장 장혜숙, 지휘 이선경), 남가주 대광 OB코랄(단장 장경주·지휘 강민석), 금란여중고 미션 콰이어(단장 한순자·지휘 이희승)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이번 합창제는 미주에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과 아동들을 위해 26년간 헌신하며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는 ‘푸른초장의 집’을 후원하는 합창제로 열렸다.


<크리스찬 위클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