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명의 전화 제16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가 오는 4월 1일부터 밀피타스 뉴바전교회에서 열린다.


오는 5월 27일까지 열릴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는 4월 1일(월) 개강 예배에 이어 김양수 전 장학사의 ‘교육 철학’강의로 시작한다. 


4일에는 케어중독 예방센터 백남원 소장의 ‘도박 중독의 이해’, 8일에는 서해남 목사(새샘교회)의 에니어 그램 강의가 주2회씩 계속된다.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 시간은 월,목요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이다.


북가주의 생명의 전화(408) 988-1111이다.


김병조 원장은 설립 때부터 상담훈련 세미나를 개최해 상담봉사원을 훈련시켜 왔는데 제1기에 25명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약 100명의 상담봉사원을 배출했다. 


이들 상담원들은 하루 1명씩 주 7명이 번갈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생명의 전화는 이민생활, 부부 갈등, 자녀 문제, 대인 관계, 알콜, 마약중독, 신앙생활, 우울증, 자살 충동 등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도와주는 사회봉사운동이다.


▲장소: 뉴비전교회.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참가비:60달러(부부는 100달러)

▲참가문의 연락처: (408)483-1495.

▲연락처: abraham46210@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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