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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목회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별세한 고 박재호 목사(사진)의 남가주 지역 추모예배가 지난 3월 29일(금) 오후 2시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는 박 목사가 회장을 역임했던 여러 단체들이 연합하여 주최했는데 성결대학교 미주서부동문회(회장 이윤수 목사), 세계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 미주찬송가공회(회장 오성애 권사), 미주웨슬리언연합회(회장 이상복 목사),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최경환 목사) 공동으로 열렸다.


박 목사는 지난 3월 24일 향년 83세로 별세하여 상파울 지역에서는 새소망교회 교회장으로 지난 28일(목) 장례예배가 열렸다.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의 사회로 열린 추모예배에서 이윤수 목사가 기도하고 정세광 목사(미주 찬송가공회 이사)가 고인의 약력 소개, 이경호 목사(영생장로교회 음악목사)의 조가,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 대표 회장)가 ‘달려 갈 길을 잘 달려간 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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