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에 위치한 베델한인교회(김한요 목사)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한 여름의 시원한 신학 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신학 강좌의 강사진은 한국의 현역 신학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됐다.     
총신대 총장 이재서 박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복음의 능력을 증거 하는 ‘산 증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발달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선교단을 설립했고 현재도 세계밀알연합 총재를 겸임하고 있다.
조진모 교수는 연세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학 교수를 지냈다.


뉴저지와 필라델피아에서 16년간 이민교회 담임목사로 목회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박덕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승원 교수는 일리노이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와 세계밀알연합 이사를 맡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김한요 목사 사회로 패널토의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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