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감리교 미서북부지방 성탄선교디너에서 교역자들이 나와 헌금특송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이날 설교를 담당한 정한옥 목사.
기감 미서북부지방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2014 선교디너(Mission Dinner)행사가 21일(주일) 오후5시 쿠퍼티노 선한샘교회 본당에서 개최되었다.
성탄선교디너 예배에서 정한옥 목사(산호세 한마음사랑교회)는 마태복음 1장 18절 - 23절 본문을 인용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목사는 이 설교를 통해 인류역사는 수많은 사건들의 연속가운데 그중 지난 2천년 동안 이땅의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기쁘게 한 복된 사건이 바로 구주가 탄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한옥 목사는 이어 예수님 탄생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몸에서 잉태하고 탄생하심으로 인간역사속에 오신것이고 또 인류최대의 원수인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수님 탄생은 임마누엘 즉 하나님께서 인간들과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1부 만찬에 이어 이상혁 목사(선한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지훈 목사(산타로사 에벤에셀)의 기도와 양성덕 목사(페어필드 한인교회)의 헌금기도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미서북부지방 교역자들이 특송하는 가운데 거두어진 헌금은 올해 시애틀지역에 개척된 희망의 교회(김호진 목사) 개척 지원금과 지방내 비전 교회들에 전액 전달된다고 밝혔다.
현진광 목사(SF선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3부 성탄축하찬양에는 12개교회들이 참석해 찬양과 바디워싶을 보여주었으며 SF좋은교회 박찬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끝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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