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가 주최한 라홍채 목사(뉴욕제자들교회) 초청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란 목회자세미나가 지난 9월 14일 LA 아가페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라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구약과 신약의 구조,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24장, 요한계시록의 연관성,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창세기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려주고,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구약의 결론은 메시아가 오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시간 안에 오셨음을 증거하는 것이 신약이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기적을 이룬 것이 바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구약에서 말씀으로 나타내시고, 신약에서 임마누엘로 오셔서 완성하시고, 일곱 교회를 통해 이방인을 구원하시고, 기한을 칠십 이레로 정하시고, 주님이 다시 오셔서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 나라로 회복하게 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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