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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카론 선생이 상담봉사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원장 김병조목사)는 지난 17일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제11기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개강예배를 가졌다. 

서해남목사(생명의 전화 부원장)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홍순영권사(상담봉사원 1기)가 기도,이성희목사(예수만남교회 담임)가 요한복음 5장 42절(말씀제목: 천하보다 귀한 생명)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는 순서를 맡았다. 

이목사는 “상담봉사원은 소명과 사명를 가지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성심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하면서 “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봉사원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생명의 전화 첫번째 강의, 칼 로저스의 상담이론(강사 :영 매카론 )가 있었다.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는 3월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강사는 영매카론(라이프코치), 서해남(생명의 전화 부원장), 백남원(케어중독치유 예방센터 소장), 이승희 상담사, 김병조(생명의 전화 원장), 이연택(서울문고 대표), 이문희(전쇼설워커), 헬렌성(Nature’n Nuture 대표) 다이아나 박(생명의 전화 운영위원), 매튜리(San Jose Christian Counseling Center), 요영자(페밀리 카운셀링), 티나백(라이프스킬 인터네셔널),김병오(법무사)가 참여하고 있다.  ,  

북가주 생명의 전화(408-988-1111)는 아침7시부터 저녁12시까지 교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위해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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