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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2일부터 열리는 OC지역 연합기도성회 준비모임이 은혜한인교회서 열려 이번 기도의 불길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게 하자고 다짐했다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기홍 목사)와 자마(JAMA)가 지난 11월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의 후속활동으로 OC지역을 비롯 뉴욕, 워싱턴DC, 달라스, 아틀란타, 시카고, 시애틀 등 전국 7대도시에서 도시와 미국의 부흥을 위한 지역 교회연합 기도성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OC지역 연합기도성회는  22일(목) 밤부터 24일(토) 밤까지 개최되었다.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 기도성회 준비모임의 강사로는 권준, 정인수, 김남수 목사가 초청되었고 설교 후에는 박용덕, 민경엽, 이서, 곽재필, 정우성 목사와 김철민 장로, 청년사역자인 김정우, 정기정, 더글라스 김(HYM) 대표가 미국과 도시의 부흥과 고국의 부흥, 청년세대의 부흥, 선교부흥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기도성회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15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이번에도 OC지역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 이 지역의 기도의 불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1월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중보기도팀들은 이번에도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100여명의 중보기도팀들이 김경일 목사와 전혜숙 목사를 중심으로 연합기도성회를 위한 중보기도시간을 갖는다. 

중보기도팀 참가 문의 (213)507-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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