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JPG

▲ 자마 설립자 김춘근 장로가 자마본부 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가 텍사스 린데일에 위치한 자마 글로발 캠퍼스로 본부를 이전하고 이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자마는 지난 29일 LA한인타운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본부 이전 보고 및 감사 모임을 갖고 텍사스로 본부를 이전하게 된 배경과 경위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순영 목사는 “금년 8월에 자마 본부가 사용하던 사무실의 임대계약이 끝나 자마 Global Campus로 본부를 이전했으며, 내년 여름 GLDI(글로벌리더십개발원)를 자마 글로발 캠퍼스에서 해야 하는 관계로 현재 건물 1차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마 설립자 김춘근 장로(GLDI 대표)는 이날 “미국은 반드시 부흥을 통해서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미국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롭게 회복시킬 차세대 리더들을 준비시키는 일은 어떤 일보다도 중요하다”며, “주님께서 위탁하신 미국과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전략가들과 특공대들을 훈련하고 준비시킬 전진기지가 될 자마 글로벌 캠퍼스를 위해, 특별히 이를 위한 다양한 훈련을 위한 시설물 수리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송정명 목사, 박희민 목사, 신승훈 목사 등이 참석했다.


자마의 새 주소는 22392 FM 16 Lindale, TX 75771.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