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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세계관 어린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강사.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녀들을 무장시키는 “성경적 세계관 어린이 캠프” 가 지난 7월 31일부터 5일간  산호세뉴비전교회에서 있었다.


TVNEXT(대표 김태오, 새라 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총 58명의 자녀들이 참석해서  5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조-가족/생명의 존엄성-죄-예수 그리스도- 크리스천의 삶이란의 주제에 대해서 설교, 소그룹 성경공부, 예배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배우면서 자녀들은 성경이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교역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사들의 가르침을 통해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서는 성경의 입장 뿐아니라 세상 및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지는 비성경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함께 비교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져서 자녀들로 하여금 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기존의 교회 여름 주일학교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자녀들의 세계관 정립에 중점을 두는 행사였던 만큼, 5일 내내 강행군의 프로그램이었지만 학생들 모두 주제들에 대한 많은 질문과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통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행사를 주관한 김태오 목사는 전했다.


TVNEXT공동대표인 새라 김 사모는 “어린학생들이 세상에서 배운 자신들의 지식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고, 더 기도하며 성경을 매일 읽고 변화된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지막날에 결단한것들을 집에가서 매일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을 학부모들을 통해 들으며 큰 감동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부모들도 처음에는 이 캠프가 아이들을 5일동안 뛰어 놀게해주는 행사로 알았다가 성경적 세계관을 집중적으로 심어주는 캠프인 것을 알고 감사하다는 말들을 전해주셨습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는 어린이 리더쉽을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오 목사는 TVNEXT는 부모와 자녀들에게 로마서 12장2절 말씀을 모토로 삼아, 모든 비성경적인 세상의 흐름이나 가르침에 맞서 그리스도인들이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돕는 단체라고 부연해서 설명하며 교회와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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