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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 안수집사 안수식, 왼쪽부터, 짐진환목사, 박종렬안수집사, 조웅원목사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담임 김진환목사)는 지난 5일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안수식은조웅원목사(티브론 아름다운 교회 원로목사)가 말씀과 집례를 맡았다. 


조목사는 누가복음13장 22-24절(말씀제목: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의 본문으로 “종말의 때와 같이 미혹이 많은 시대에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집사로 부름받은 박종렬집사는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를 창립 때부터 섬겨왔다.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 담임목사인 김진환 목사는 “교회가 어려울 때에 박종렬 집사 부부가 교회를 위해 헌신해 주었기 때문에 목회를 지속할 수 있었다”라고 회상하면서 “박종렬 집사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처기를 바란다”고 안수집사 직분을 받은 박종렬집사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안수위원은 조웅원목사, 서해남목사(새샘 크리스천 교회 담임), 김진환목사, 에미미 첸목사(커뮤니티 교회 담임)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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