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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2월 2일 목요일에는 연례적인 국가 조찬기도 (National Prayer Breakfast) 모임이 있었는데, 사실 매우 감격스러운 날이기도 했습니다.   


1953년에 시작한 이 전통은 매년 2월 첫 목요일에 종교적 및 정치적 지도자들이 모여서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였는데, 지난 8년간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 요르단 압둘라 왕을 포함하여 여러 복음적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미국의 우선순위는  미국이 세워진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한 종교적 자유도 다른 종교들과 동일하게  보호받을수있게 하는 것”  이라고 강조하며,  "진짜로 약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최근 이민 행정 명령의 필요성”  도 한번 더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기를  "종교의 자유는 신성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여러모습으로 위협에 직면 해 왔으며  세계속에서도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아주 심각한 위협(“serious,  serious threat”)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도 종교의자유가  공공연히 미국안에서 심각하게 공격을 받는것을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 .  "  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2 월 2 일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말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8년간 미국안에서 기독교인들이 심각하리만큼 받았던 역차별에 대한 언급들입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 미국에  입국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목적중,  폭력을 퍼 뜨리거나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믿음 과  생활 방식을  억압하기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이있는데 그것을 절대 옳지 않다...  우리는미국에 들어오는 입국자들로 인해  심각한 편협함과 폭력이 미국에 퍼지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세계적 위협인 테러폭력 을 막는것에 집중하며  소수민족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행위가 얼마나 비민주적이며 비인간적인지”  이야기하며,“테러 자체가 사람들이 각각 소중히  여기고있는 종교적 자유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 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이슬람 테러 조직 ISIS 들에 의해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뿐아니라  평화스러운 모슬렘들까지도  참혹히 학살당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라고 하며, “이러한 폭력을 중단시키며 미국 땅에 종교적 자유를 보호하겠다” 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미국이 다시 안전하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어디서든 폭력의 두려움과 공포 없이 그들의 신앙을 따라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할것”이라고 말하며“서로 존중하고 함께 평화를 누리며 신앙의 자유를 지킬수있는 나라로 만들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특별히 지난 8년간 신앙을 지키려다가 감옥까지 보내질정도로 미국안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자유를 다시 지켜주기 위해 Johnson Amendment(존슨 개정법안)를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존슨 개정법안은 비영리 단체와 대표자들이 공식적으로 정치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그들의 캠페인에 참여하면 세금 면제 지위를 잃게 되는 법안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제퍼슨 전대통령의 질문인  “한 국가의 자유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신념을 없애버리고도 그 자유를 (국가가) 지켜낼수 있을까요? 


그 자유에는 신앙대로 예배할수있는 자유와 권리가 있다는것을 잊지맙시다“  라는 quote 을 상기시켜주며,   자신도 같은 이유로“미국안에 다시금 신앙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Johnson Amendment 를 폐지시킬것을 약속한다 .   -생략- 미국안에 있는 (기독교) 종교지도자들이 더이상은 두려움없이 자유롭게 설교하고 예배드릴수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자유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미국은 (기독교)신자들의 국가"  라고 이야기하며,  요한복음 15:13절 말씀을 인용하며  “생명바쳐 미국을 위해 싸워준 군인들과 국가의  가장 큰  위기때 기도해준 모든 믿음의 시민들에게 고맙다” 고 전하며 인사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가 모두 동등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미국인이 연합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위안과 힘을 주실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상원 군목 Barry Black 목사님은 기도의 힘을 강조하며 대통령과 국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고,  상원 주간 기도 모임 대표 Chris Coons와 John Boozman,  하원 주간 기도 모임 대표 Robert Aderholt와 Juan Vargas 도 말하길   “권리와 돈과 정치를 위해 모이지 않고 함께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하며 워싱턴 DC를 위해 기도하자” 고 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8년간 정치싸움을 한것보다  영적 전쟁을 훨씬 더 크게 해왔으며,  하나님께서 미국을 회복시키고자 하시는 일들을  방해하려는 악의 세력이 점점 더 거칠어집니다.    

 따라서 미국의 앞날은 교회와 기도해야하는 우리 성도들에게 달렸습니다.     


계속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겸손히 행사할수있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 행정부가 될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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