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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기독언론협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장영춘목사/이하 세기언)가 주최한 제 2회 독후감 공모전에서 △우수상: 송정훈 집사(‘뿌리깊은 영성’/LA 나침반교회 집사) △장려상: 김태길 성도(‘직설’/NJ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안정희 집사(‘하나님의 침묵’/가디나 성화장로교회), 오경환 목사(‘직설’/라스베가스 영락교회), 최 써니 집사(‘나는 직장에서도 크리스천입니다’/토랜스 제일장로교회)가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세기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한인 크리스천들이 양질의 신앙도서를 읽고 믿음과 삶, 사역이 보다 더 영적으로 건강하게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제2회 독후감응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전에는 CA에서 참여한 12편을 비롯해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 필라델피아 등에서도 참여해 총 23편의 독후감이 응모되었다. 


심사는 전인철 목사(생명의 말씀사 대표)와 백예철 목사(에피포도예술인협회 대표)가 맡았다. 


지난 7일 11시 로텍스 호텔에서 언론협 임원들과 함께 자리한 심사위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어 감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눈에 띄는 우수작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제 2회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금)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축하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날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총회도 열리게 된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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