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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 후원을 위한 자선 클래식 음악회가 월넛크릭 하나교회 주최로 오는 11월 19일(토) 저녁7시에 열린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월넛크릭 하나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테너 김현진씨가 10년만에 성악가로서 가지는 컴백 무대가 될 예정이다. 


테너 김현진씨는 이번 음악회에 대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바쁘고 힘든 이민 생활의 발걸음 잠깐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며 우리보다 더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음악회의 취지에 대해서 밝혔다. 


입장은 무료이며, 모금된 후원금은 전액 인도 선교 후원을 위해서 쓰여진다. 


음악회 장소: First Baptist Church (1802 Alhambra Ave, Martinez, CA 95553) 


일시: 2016년 11월 19일(토) 저녁 7시 

연락처: 월넛크릭 하나교회 (925-988-9136, hjpas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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