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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7일 서울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개최된 "미스바 구국기도 대성회"에서 강연하는 이혜훈 집사 (서울 서초갑 3선의원).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서초갑 3선의원, 사랑의 교회 집사)이 북가주를 방문해 3차례 강연과 1차례 간담회를 갖는다.


사랑의 교회 집사인 이혜훈 의원은 이번 북가주 방문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갈라디아서1:10)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북가주 기독 실업인 연합회 (CBMC: 회장 이상백) 주관, 산호세 교회 협의회 (회장: 김옥균 사관)와 북가주 CBMC 8개 지회 후원, 그리고 한국일보, 크리스찬 타임스, KEMS TV, 한미 라디오 등 미디어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혜훈 집사 강연은 크리스찬들의 정체성과 영적 각성을 일깨우는 집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혜훈 집사는 또 그녀의 삶을 통한 놀라운 간증과 더불어 이슬람 바로알기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크리스찬들의 관점을 성경적으로 쉽게 풀어감으로서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할것으로 알려졌다.


이혜훈 의원은 지난 6월 7일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개최된 "미스바 구국기도 대성회"에 강사로 초청돼 "국내 이슬람 유입과 한국교회 대응방안"이라는 주제에서 스쿠그법과 할랄식품등을 통해 유입되는 이슬람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혜훈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6월 2일에는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에 참석 차별금지법 제정시도의 배경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있었다고 지목한바 있다.


이 의원이 반 사무총장을 비판한 배경은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반대가 크리스천인 이 의원의 확고한 소신이라는 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이혜훈 집사의 북가주 지역 강연 및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0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홍삼열 목사)

1001 Ginger Ln. 

San Jose, CA 95128


▲ 10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

임마누엘 장로교회 (손원배 목사) "에녹" 강연

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 10월 26일(수) 오후 7시

버클리 대학 강연 (안창섭 교수)


▲ 10월 27일(목) 오후 7시 30분

CBMC 간담 만찬 "이혜훈 집사님과 함께"

- 문의: 415.310.0255 




이혜훈 의원은 누구인가 ?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동성애와 이슬람 등을 차별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차별금지법'을 필사적으로 막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경일보가 1월19일 기독일보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년하례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금 하나님 나라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법안이 나오며, 동성애는 물론 종교에 대한 차별도 금지하는 입법이 시도되고 있다. 하나님 나라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위기며 이러한 법안이 정부입법으로 올라오고 있다" 며  이런 법안을 막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국회에 입성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국회에는 100명 이상의 기독 의원들이 있지만 국정감사 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상대로 남성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에이즈 감염의 주요인이라는 점을 왜 공개하지 않는지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다.


 이것이야 말로 직무유기다. 


20대 국회에서 또 다시 차별금지법안이 상정될 텐데 이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교회에서 동성애가 잘못됐다고 가르칠 수도 없게 된다.” (국민일보, 1월3일)


이 의원의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정치와 종교의 칸막이를 없애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지키는 것에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무늬만 크리스천인 정치인이 아닌 '하나님의 전사'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라고 점잖게 생각해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순식간에 넘어질 수 있다. 기도하며 힘을 모아 달라" 고 말했다.




국회에 파송된 선교사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이 29일 제101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 현장을 방문해 총대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주님의 종들인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세우기 위해 모이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국회에 파송된 선교사로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예장합동 소속인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 집사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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