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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뉴욕연합성가대.



뉴욕 개신교계 최대의 연합집회인 2016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7월 17일(주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강사 원팔연 목사는 디모데전서 2:1-4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대회 마지막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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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팔연 목사


하나님의 위대한 소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알려진 전주바울교회의 사역정신을 소개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소원은 ‘교회성장’이라고 말했다. 


교회는 조폭, 창녀, 간첩도 와서 변화를 받아 영생을 얻는 곳이기에 교회는 성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가 성장해야 자원이 많아져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무시도 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원팔연 목사는 교회성장의 비법을 초대교회에서 찾았다. 


사도행전의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라는 말씀을 통해, 교회성장은 교회의 위치나 시설 그리고 목사의 달란트가 아니라 성도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때 목사는 기가 살고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기에 교회는 성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6년 할렐루야대회 강사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는 7월 18일(월) 오전 10시 금강산연회장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함으로 마지막 대회일정을 소화했다.


원팔연 목사는 “교회성장과 행복한 목회를 위한 목회자의 자세”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통해 45년을 목회하면서 가진 두 가지 목회 소신을 밝혔는데, 그것은 세미나 제목에도 나와 있는 행복한 목회를 해야 한다는 것과 교회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원목사는 이어 행복한 목회와 교회성장을 위해 ▲ 교인을 주님 대하듯이 하라. ▲좋은 동역자를 위해 기도하라. ▲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목회이다. ▲인간관계가 좋아야 한다 등 10가지 목사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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