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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4월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가 6일 저녁 뉴라이프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박길성 목사가 중보기도를 인도하고 있으며 조이플교회 찬양단이 찬양하고 있다.

2015년 4월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가 6일(월) 저녁 7시 30분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열방과 북가주, 미주지역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모임인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는 매월 첫째주 주일이 지난 다음 월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이상준 목사(조이플 교회)는 사사기 16장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가 짓는 죄는 하나님의 사명을 가로막는 능력과 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죄는 재미와 매력이 있어 유혹하는 힘이 있고 죄의 즐거움에 빠지면 그리스도인들을 무력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삼손에게 재기의 기회(삿 16:22)를 주신것처럼 우리도 절망에 빠졌을때 기도와 말씀으로 그 역경을 딛고 일어설수 있다고 역설했다.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의 이날 기도인도는 박길성 목사(산호세 순복음 중앙교회)가 담당했다.

박목사는 ▲이웃용서 ▲자녀들을 위해 ▲이땅의 다민족들이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이땅의 가뭄해갈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미국의 청교도정신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남북통일과 북한 주민들의 예수영접을 위해등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내놓고 기도를 인도했다.

2015년 5월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는 5월 4일(월) 저녁 7시 30분 뉴라이프교회에서 개최된다.

장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8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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