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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강한 실천목회 연구웜 및 사모대학 2015 봄학기 수강생들이 윤목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SF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2015년 봄학기가 오는 4월 6일(월) 개강한다.

실천목회연구원 강의는 한국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수천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전국각지에서 모여들어 오직 말씀대로 예수생애를 재현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목회자의 사명과 영혼사랑등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

SF실천목회 연구원 및 사모대학 강의는 강사인 윤석전 목사가 매주 월요일마다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강의한 내용을 DVD로 직접 공수받아 강의를 듣고 이지역 사회와 교회들을 위해 그리고 영적회복등을 위해 1시간씩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년 봄학기와 가을 학기로 진행되는 실천목회연구원은 국내에서 몰려드는 2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가 강사 윤석전 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적으로 재충전한다. 

또 미국, A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목회자들도 나라별로 매주 한 차례씩 모여 DVD를 통해 은혜 받고 있다. 

윤석전 목사는 강의 첫 시간 인 지난달 2일 하나님과 목회자가 주인과 종의 관계임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요한복음 12장 47~50절 말씀을 중심으로 “실천목회연구원 첫 강의부터 목회자 자신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들어가 보자”며 목회의 성패는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과 관계를 어떻게 정립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주인을 절대 인정해 드리는 종이 되어야 한다. 살라면 살고 죽으라면 죽으리라는 절대적인 정신을 가져야 한다”며 목회자가 하나님 앞에 바짝 엎드려 완전히 종노릇하라고 애절하게 전했다. 

이어 윤 목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목회하는 사람과 내 생각으로 목회하는 사람은 비교가 안 된다. 

주인이 목회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야 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헛되지 않게 수많은 영혼 살려내는 종이 되어야 한다”며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는 목회하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 SF 실천목회 연구원 봄학기 개강

-일시: 4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매주 월요일)
-장소: 생명수 침례교회
297 Autrey St.
Milpitas, CA 95035
-대상: 목회자, 사모, 전도사, 신학생, 사명자

-연락: 
박찬길 목사(좋은교회)
(415) 876-7890
박동서 목사 
(엘크그로브 가스펠교회) 
(916) 83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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