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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진 목사, 김춘자 사모(수원중앙침례교회)가 이번 뉴라이프교회에서 개강한 금식기도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금식기도학교가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개강돼 6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큰 성황을 이뤘다.

북가주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금식기도학교는 지난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계속되었으며 금식 기도 학교가 끝난 뒤에도 17명의 성도들이 21일간 금식을 작정하고 나선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기도학교, 성전재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개강된 금식기도학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와 김춘자 사모를 비롯한 강사진이 3일간 성경적 금식기도의 역사적 고찰, 하나님 나라, 테필린, 성전보수공사, 금식 후 관리등에 대해 강의했다.

고명진 목사와 김춘자 사모는 17일 금식기도학교에 많은 성도들이 참가했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거나, 배운대로 시도해 보시겠다는 분들이 많아 성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고명진 목사 부부는 또 신체(육신)와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관계 영적인 관계등 4가지가 치유되는 것이 금식기도라며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지는 130년이 되었지만 금식기도는 뚜렷한 체계가 잡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고명진 목사와 김춘자 사모는 이번 금식기도학교를 개강하면서 금식기도에 관한 성경적·임상적 체험등에 관한 여러가지 문답식 기고를 본보에 연재하기로 약속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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