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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지역 교회와의 협력 사역을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고 있는 늘찬양선교단 (KPAM Foundation)에서는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에서 늘찬양선교단이 돌보고 있는 탈북 고아원 아이들과 탈북자 자녀들을 위한 2014년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

2013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주제로 약 30여명의 탈북고아들과 탈북자의 자녀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지 1년만에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농군 학교에서  "오직 한길!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그 두번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하였던 두려움과 떨림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감당하였고 올해에도 그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늘찬양선교단을 통해 무엇을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시는지를 확인하고 그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찬양선교단은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늘찬양선교단의 미국본부와 한국지부에서 간사와 협력단원등 약 10여명의 선교단원이 기도하며 시간과 물질을 헌신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에맞쳐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 대성장로교회 (425 Tasman Dr. Sunnyvale CA 94089)에서 이번 여름캠프를 위한 선교찬양집회가 있다.  

늘찬양선교단 찬양팀의 찬양과 고문목사님으로 협력하여주시는 안성일목사(한빛 교회)의 말씀, 그리고 이곳에서 사역을 위해 떠나는 단원들을 위한 파송의 시간이 있다.

집회에서 드려지는 모든헌금은 이번 탈북 고아들과 탈북자 자녀들을 위한 여름캠프사역을 위해 전액 사용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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