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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선교회(회장 김승호 집사)는 지난  19일 10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기모임은 예배와 교양강좌로 진행되었다. 


예배 사회는 박의훈목사( 선교회 예배부장), 기도는 권영배목사(선교회 경조부 임원)가 맡았으며 설교는 김영련목사(산호세 온누리교회 담임)가 마태복음 5:13-16(본문제목: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 전했다. 


김목사는 말씀을 통해 “ 크리스천은 어디에 있든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교양강좌시간에는 김성국목사(드림교회 협동목사)가 중국선교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목사는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중국 내에 소수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보고했다. 


김목사는 “아직도 중국의 소수민족 중에는 자신의 문화를 고수한 체 복음과 단절되어 있는 지역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중국의 젊은 청년들을  목회자로 훈련시키는 과정으로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선교회는 매월 3번째주 수요일(오전 10시 30분)에 대성장로교회(425 Tasman Dr, Sunnyvale, CA 94089)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408-600-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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