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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식 단장(사진 왼쪽)과 김영균 총무.



남가주 장로 성가단이 오는 3월 5일(토) 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르완다 선교기금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3일 산타클라라 한성갈비 별실에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남가주 장로 성가단 정진석 단장과 김영균 총무는 이 기자회견을 통해 1992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시에서 교파를 초월한 80여명의 기독교 장로들이 함께 모여 창단된 남가주 장로 성가단은 지난 20여년동안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을 순회공연하며 하나님이 보내시고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남가주의 대표 성가단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르완다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평욱 선교사를 기도와 찬양으로 후원하며 또한 이를 계기로  찬양의 불길이 더욱 타올라  북가주 장로성가단이 구성되어 함께 사역할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남가주 장로성가단의  “기뻐하며 경배하세”, “예수이름 높이세 “등 널리 알려진  주옥같은 찬양곡들 외에도 장소를 제공해주신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연합 찬양대, 청소년 오케스트라 가 함께 어우러져 이 뜻깊은 연주회에 동참한다. 


또한 지역의 성악가들, 이윤연, 이우정,전성숙  그리고  String quartet 등 많은 북가주 뮤지션들 또한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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