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는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하려는 사회적 움직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동성애, STOP!’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CTS는 “친동성애 단체 등이 소수자 인권을 내세우며 법으로 동성애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며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먼저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CTS특별대담’을 편성한다. 


5부작 대담은 동성애의 신학적, 사회·보건적, 교육적, 법률적, 문화적 측면 등을 주제로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또 3부작 특집다큐멘터리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가제)을 제작, 9월에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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