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국경에 있는 버마 인민 수용소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임마누엘 세계 선교회 주정민 회장.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마 25:40)
10년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6군데에 매달 선교비 지원
15명에서 17명 안밖이 회원이라고 말할수 있는 전부다.
지난 2006년 12월에 시작된 이 모임은 그동안 (10년)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달 모였다.
그 모임이 있을때마다 각자가 주머니를 털었다.
열 대여섯명의 회원들의 직업은 그리 변변치가 않았지만 매달 1800달러 내지 2000달러가 거두어졌다.
거두어진 돈들은 북한을 비롯 아시아지역 6군데에 보내졌다.
정해진 회비가 없이 10년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이들은 두손중 다른 한손은 타인을 돕는 손 노릇을 어김없이 해왔다.
지난주 임마누엘 세계 선교회 회장 주정민 목사를 잠시 만났다.
그의 첫마디는 "그동안 하나님의 붙드심과 인도하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 이었다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118회의 선교기도회 모임을 통해 찬양과 기도 말씀 뿐 아니라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은 숱한 어려움과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손길이 임마누엘 세계 선교회와 함께 해주심을 체험하는 기간이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 CRAM 북한 선교회, ◈ 태국 폰프라탄 교회 지원, ◈ 콜롬비아 선교회를 통한 신학생 지원, ◈ 버마난민 쏭푸라쿤교회 및 고아원 후원, ◈ 캄보디아 크메르종족 선교등 6군데의 끊임없는 지원과 후원은 하나님의 힘이요 은혜였다고 주정민 회장은 계속 강조했다.
▲ 임마누엘 글로벌 미션이 CRAM 북한 선교회를 통해 보낸 쌀푸대를 나르고 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마 25:40)는 성경말씀과 함께 가난한 열방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사명으로 생각한다는 그는 앞으로도 이 사역이 누구를 통해서든지 주님 오실때까지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얘기를 여러차례 힘주어 말했다.
2015년 연말, 그는 임마누엘 세계선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원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을 확신한다면서 회원들의 남은 삶을 통해 회원들에게 맡겨주신 사역이 아름답고 복된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2016년 또 다른 한해를 시작하며 우리는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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