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2015.JPG


북미주 한인 CBMC대회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된다.


제 20차인 이번 북미주 한인 CBMC 대회는 북미주 CBMC 총연합회(대회장: 김기일)가 주최하고 Long Island yCBMC(준비위원장: 최긍렬)가 주관한다.


"일터와 가정 그리고 교회가 하나되게(Integrity)"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뉴욕대회에는 북미주전역과 한국, 중국, 일본, 유럽등지에서 회원들이 참가해 직장내 복음화의 전략을 논의한다.


제20차 북미주 한인 CBMC뉴욕대회의 강사는 마크 위태커 박사, 도미니크 패슬러 전 CBMC 유럽 회장,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정인수 목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


위태커 박사는 포츈지 선정 500대 기업의 고위 경영자 출신으로 CBMC의 한 경영자가 전도해 크리스천이 됐으며 지금은 시장 전도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미니크 패슬러는 CBMC 쮜리히 대회에서 크리스천이 된 뒤 CBMC 유럽에서 30년째 활동하고 있다. 


부인과 함께 크리스찬 카운슬러로 일하고 있다. 


정인수 목사는 미국 유학중 뒤늦게 목사로 소명을 받고 동남부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교회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 등의 저서가 있다.


장순흥 총장은 핵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신형원자로연구센터 소장, 한국 원자역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크리스찬 학자로서 독특한 전도 방법으로 영혼 구원에도 힘써 귀감이 되고 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