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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희 박사가 상담봉사원 세미나에서 청소년문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원장 김병조목사)는 지난 19일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목사)에서 생명의 전화 제13기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수료식을 가졌다. 


생명의 전화 수료식은 박태승목사(스카이 양로병원 노인사역)가 기도, 서해남목사(생명의 전화 부원장)가 설교, 김병조목사가 축도를 맡았다. 


서해남목사는 “한인들의 고민과 아픔을 상담전화로 함께 하는 일에 사명을 갖고 하기를 바란다”3명의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 수료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10명의 지원자가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에 참가했지만, 3명의 지원자만이 50시간의 과정을 온전히 거쳐서 상담봉사원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전화를 받는 사역뿐만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상담봉사원들이 생명의 전화 사무실에 상주하며 저녁7시부터 12시까지(5시간)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부부문제와 노인문제에 관련된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408)98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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