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평양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평화통일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세계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한반도 에큐메니컬 포럼' 관계자들은 지난 23일 북한 평양에 도착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논의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장상 공동의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미국 감리교회 정희수 감독, WCC 국제위원회 피터 프로브 국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이번 방북길에 올랐다.
평양에서 평화통일 방안을 논의한 남측 인사들은 30일 귀국 한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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