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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대학 양은순총장 집중강의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수여하는 전문상담사와 가정사역자를 배출하는 히스대학(총장 양은순)이 지난 21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장은영 권사(히스대학교 대학원 학생)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교육장 개설식을 기념하기 위해 산호세지역의 목회자인 윤상희 목사(산호세 밸리교회 담임)가 기도순서를 , 강순구목사(성령의 비전교회 담임/산호세교협 회장) 말씀을, 윤현철목사(등대교회 담임)가 축사의 순서를 맡아 축하식에 참여하였다.


강순구목사는 설교를 통해 “히스대학이 지역의 교회와 힘을 합해 나를 치료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역할을 감당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은순총장은 축사를 통해 “북가주 지역에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이 개설된 것은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의 확장을 위해 세워졌다.” 고 강조하면서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가정사역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티나백 교수(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학장)의 강의를 3개월(매주 금요일)동안 수강한 정현전도사, 권오선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티나백 교수의 거절감 강의를 듣고, 지나간 상처들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치유한 과정을 간증을 통해 고백할 때에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깊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상담사(MFT)와 가정사역자(Ph.D)를 배출하는 미국 히스대학(HIS University)은 북가주 교육장을 개설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3시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월에 시작하여 5월에 거절감(the feeling of rejection) 강의(3학점)가 끝났고, 이어서 양은순 총장의 ‘기독교 상담과 심리치료(Christian counseling $ psychotherapy)’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집중강의가 있었다. 


양은순 총장의 강의는 티나백 교수가 6월 한달 동안 마무리할 예정이며, 7월달에 ‘수치심(shame)’ 강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강의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강의 시간: 매주 금요일(오전 10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수강 문의: (408)728-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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