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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지역의  통곡기도회가 9월 27일(주일) 임마누

엘 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북가주 통곡기도회가 끝난 

뒤 10월 4일에는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통곡기도회가  

또 다시 열린다. (위 포스터).


29일 오후 1시 45분, 임마누엘 장로교회


캘리포니아주는 10년전 미국에서 북한 인권법을 통과시킨 통곡기도의 발상지이다.


오는 27일(주일) 오후 1시 45분부터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 손원배 목사)에서는 북가주 통곡기도 대회가 개최된다.


통곡기도대회는 죽어가는 동족을 위해 기도하고 탈북자들의 절규와 간증을 들으며 함께 우는 연합기도의 자리이다.


통곡기도대회를 주관하는 "그날까지 선교연합(UTD), 해외 3천인 목사단 (공동대표: 박희민 목사, 이원상 목사, 송정명 목사, 김인식 목사, 손인식 목사)"은 통일의 날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는데 이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이 한번이라도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 핏줄을 가진 모든 성도들의 공동기도는 "주여, 분단 70년이 통일의 해가 되게 하소서!"이다.


따라서 통곡기도대회 주관단체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성도들이 모여 다시한번 역사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이날 통곡기도대회에는 탈북자들이 탈북스토리를 생생히 전해준다.


이번 통곡기도대회에서는 북한 여군 상사로 있다가 탈출한 이소연씨를 비롯 평양 예술단 연주자였던 최수향씨, 그리고 현재 대북 풍선 단장으로 있는 이민복씨가 나와 북한의 실정을 상세하게 전해주게 된다.


또한 이들이 북한을 탈출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간증도 겸하게 된다.


장소 :임마누엘 교회

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연락:(408) 26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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