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전화.jpg

▲ 11기 상담교육세미나에서 강의 중인 영메카론 선생


북가주 생명의 전화(원장 김병조목사)는 3월17일부터 5월12일까지 제 11기 상담봉사원 훈련세미나를 마쳤다. 


이번 훈련세미나에는 35명이 지원하여 18명이 상담전화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다. 


상담봉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 생명의 전화가 정한 50시간의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11기를 중심으로 새롭게 상담봉사원을 구성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상담전화를 받는다. 


상담전화를 받는 시간은 이전과 같이 오후7시에서 12시까지 5시간 상담전화(408-988-1111)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북가주 생명의 전화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지역의 강사를 초청하여 계속교육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6월 26일에 정유성씨( ‘당신의 사업, 왜 실패하는가?’저자)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갖는다. 


정유성(정진범)씨는 미국에서의 오랜 사업경험을 통해 사업의 흥망성쇠를 몸소 경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미국의 경제와 문화를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하며, 세미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일시: 2015년 5월 27일, 오후7시

장소: 새샘크리스천교회(담임 서해남목사)

2905 Homestead Road Santa Clara, CA 95051 

문의: (408)600-4965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