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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무너지고 가정파탄이 심해지고 있는 현실속에서 "결혼과 가정"에 대한 세미나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죠이플교회(담임: 이상준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마취과 의사이며 KOSTA강사, CCC 미주지역 순회강사인 박수웅 장로가 결혼과 가정세미나의 강사로 초정되었다.


12일(토) 저녁 박수웅 장로는 크리스찬들의 가정은 모름지기 행복한 가정, 거룩한 가정, 사명자의 가정이 되어야 한다고 전재하면서 부부생활에서 갈등과 불만을 조화시킬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부부생활에서 최다로 등장하는 성격차이의 갈등은 그 차이가 바로 축복이라며 갈등의 체험을 통해 변화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갈등과 불만은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 상대를 칭찬하는 분위기로 만들어갈때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기 시작하며 이를 위해서는 내가 먼저 변화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웅장로는 부인과 갈등관계가 고정관념과 편견을 버리니 서로 칭찬하며 세워주는 관계가 된 사례를 들며 성경이 밝힌 서로 칭찬하며 세워주기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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