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수감자 돕기 사랑의 선물 보내기 운동본부 (본부장: 이강일 목사)가 현재 49명의 수감자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운동본부에 의하면 수감중이던 한 여성이 석방후 한국으로 강제 출국되었고 지난 7, 8월에도 1,307달라의 후원금이 들어와 9월 9일 현재 13,014.08달러가 다음달로 이체되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또 수감자들에게 책과 생필품 그리고 크리스찬 타임스 등 신문을 발송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에도 수감자들과 44통의 편지를 주고받는등 운동본부는 앞으로도 계속 이처럼 돕기 사역을 계속할 것이며 동포들의 후원을 부탁했다.

문의: 이강일 목사
         (415) 690-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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