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사역.JPG

▲ 한국음식으로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접하는 샘물침례교회의 교인들


벌링게임에서 사역하는 샘물침례교회 (담임 이중직 목사)는 2월 26일(금) 저녁 6시에서 8시까지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위한 컴뮤니티 저녁식사를 준비하여 봉사하였다.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의 예배당을 사용하는 샘물침례교회는 2014년 교회 개척 당시부터 분기별로 한국음식을 대접하면서 노숙자와 독거노인 사역을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와 함께 파트너십으로 섬기고 있다. 


샘물침례교회의 성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전통 한국음식들을 준비하여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였고, 이어서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의 크리스챤 밴드가 찬양을 인도하여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였다. 


이번 주에는 약 80명 정도의 인원이 참석하여 사랑과 기쁨의 열기가 다른 때보다도 더하였다. 


벌링게임 연합감리교회는 10년째 노숙자와 독거노인 사역을 주관해 오고 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